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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오전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쿠팡플레이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What Comes After Love)’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9월 12일 오전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쿠팡플레이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What Comes After Love)’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What Comes After Love)’ 제작발표회에는 이세영(Lee Se-Young)-사카구치 켄타로(Kentaro Sakaguchi)-홍종현(Hong Jong-Hyun)-나카무라 안(Anne Nakamura)가 참석해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이다.
어두운 밤 홀로 거리에 기대어 앉아 있는 ‘홍'(이세영)의 모습은 ‘준고’ 옆에서 커져가는 외로움을 견디기 어려워 이별을 고해야 했던 ‘홍’의 안타까운 모습이다. 운명적인 사랑이 끝난 뒤 후회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며 쓸쓸한 감정이 묻어나오는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모습은 ‘홍’과 ‘준고’가 사이의 어떤 사연이 있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사뭇 진지한 표정의 ‘민준'(홍종현)은 한 사람을 향한 진지하고 애절한 마음을 보여준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끝까지 홍의 곁을 지킬 수 있을지 연민을 불러일으킨다. 싱그러운 미소의 ‘칸나'(나카무라 안)는 언제나 자신감있는 그녀만의 사랑 방식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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